파빌리온(pavilion)은 영어로 '부속 건물'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. 현재 이 건물은 공공 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, 여기서 정기 모임을 가졌거나 남다른 도서관을 원하는 사람들이 찾는 듯했다. 곡선과 그 선분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, 안양 파빌리온은 알바로 시자(Alvaro Siza)의 작품이다. 그가 "건축가는 아무것도 창조하지 않습니다. 단지 실재를 변형할 뿐입니다."를 말한 것처럼 모든 게 연속적임을 보여주는 듯했다.
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80
참고 자료
도서 - 건축을 시로 변화시킨 연금술사들(2013) : 알바루 시자 - 저자 황철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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